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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클레버러스, WIS 2026서 비전 AI 이상행동 탐지 솔루션 '비클레버' 공개…"의료 현장 관찰 공백 해소"

클레버러스(CLEVERUS corp., 대표 배현재)는 오는 4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IT쇼(World IT Show 2026, WI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병원·요양 현장을 겨냥한 비전 AI 기반 이상행동 탐지 솔루션을 선보이며, 의료 안전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클레버러스는 병원과 요양시설 현장에서 3년간 기술을 검증해 온 비전 AI 전문 기업이다. 단순 알고리즘 공급을 넘어 실제 의료진의 관찰 공백을 줄이고, 긴급 상황에서 신속히 개입할 수 있도록 운영 프로세스까지 설계하는 것을 지향한다. 현장 중심의 기술 고도화와 안정적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의료 안전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주력으로 선보일 제품은 비전 AI 이상행동 탐지 솔루션 ‘비클레버(BeClever)’이다. 어안 카메라(180°)와 초소형 엣지 디바이스(15W)를 결합해 병상 이탈, 낙상 의심, 폭행·자해 등 위험 행동을 실시간 분석·감지하고 즉시 알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엣지 기반 온디바이스 분석 기술을 통해 별도의 중앙 서버 없이 내부망에서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다. 저전력·저지연 구조로 병원 보안 정책과 운영 환경의 제약을 충족하며, 실시간 비식별화(블러)와 암호화 처리로 개인정보 보호 기준도 준수한다. 낮은 오탐률 역시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또한 기존 CCTV 연동 옵션과 신규 어안 CCTV 설치 옵션을 모두 지원해 도입 부담을 낮췄다. PoE 1선 기반으로 약 15분 내 시연이 가능할 정도로 설치가 간편하며, 간호사 스테이션 대시보드와 태블릿·모바일 연동을 통해 알람 확인부터 대응까지의 흐름을 단축했다.

이외에도 클레버러스는 14개 이상 기관에서 PoC를 수행하며 병원·요양시설 환경에서 현장 검증을 마쳤다. 조명 변화, 가림 현상, 다인실 구조 등 실제 병동의 다양한 변수를 반영해 모델을 튜닝했으며, 운영 매뉴얼까지 고도화했다. 국무총리상 수상과 다수 지원사업 선정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에서 클레버러스는 병원장, 행정부서, 시설 운영 책임자 등 의사결정권자와 직접 만나 도입 상담을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레퍼런스 사례를 공유하고 임상·운영 피드백을 수집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의료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솔루션 기업으로서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배현재 대표는 “비클레버는 단순 감지 시스템이 아니라 의료진이 꼭 필요한 순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운영형 AI 솔루션”이라며 “포항세명기독병원 등 실제 도입 사례를 기반으로 효과를 입증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일본 등 고령사회 국가를 1차 타깃으로 삼아 현지 파트너 발굴과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 대표는 또 “해외 진출 과정에서 가장 큰 과제는 각국의 의료 규제와 인증 비용”이라며 “전시 기간 동안 규제·조달 관계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로드맵을 구체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분간은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병원, 요양원, 실버타운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 안전 관리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